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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드로이친 소비자가 알아야만 하는 효능&추천,부작용 / 제조기준

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

by 헬스케어 2021. 4. 22. 22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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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 

오늘은 콘드로이친 이라는 성분에 대해

포스팅을하여 정보를

전달드리고자 합니다.

 

자 그럼 콘드로이친이란 무엇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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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드로이친은 관절에 있는 연골에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써

뼈,각막,혈관 벽,힘줄 등 결합조직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.

이러한 콘드로이친은 몸 안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결합조직의 항장력 및 탄력의 주요 물질로써

관여하는 성분입니다.

 

40~50대가 흔히 겪는 무릎 통증,손목 통증 등 관절염의 원인은 

바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닳아 없어지는 연골 때문입니다.

이는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연골이 관절의 쿠션 역할을 해주고 있기때문에 

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골 관리가 관절 건강을 좌우하는 

키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.

 

콘드로이친(Chondroitin)의 어원인 ‘Chondros’는 그리스어로 연골이란 의미로,

연골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오랜 기간동안 미국과 유럽에서는 널리 

알려진 원료입니다.

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연골 구조의 뼈대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 

감소하기 때문에 연골 건강,나아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섭취가 필수적입니다.

이에 국제 골관절염학회 및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는 관절 관리를 위해

콘드로이친 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.

 


그렇다면 이러한 콘드로이친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원료는

무엇이 있을까요?

 

뮤코다당 단백

주로 단백질과 콘드로이친황산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
생체 내 연골 조직을 이루는 구성성분으로 관절 및 연골에 작용하여 그 기능을 합니다.

다만 혈액응고억제제,항혈소판제제 복용 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.

 

이러한 뮤코다당단백을 제조하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?

원재료인 소,돼지,양,사슴,말,토끼,당나귀,상어,가금류,오징어,게,어패류의 연골조직을

바탕으로 원재료를 열수 추출 또는 효소분해한 후 여과,농축,정제 또는 건조하여

제조를 해야만 합니다.

원재료의 기능성분의 함량은 뮤코다당º단백이 g당 770mg이상 함유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.

여기서 단백질과 콘드로아친황산의 비율이 1:1~9:1이어야 합니다.

 

규격 중 성상은

고유의 색택과 향미를 가지며 이미º이취가 없어야하며,

단백질과 콘드로이친 황산 비율은 1.0이상 ~ 9.0이하

살모넬라 음성

대장균군 음성

이어야 규격조건에 합당합니다.

 

최종제품의 요건 중

식약처에서 인정하는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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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성 내용 = 관절 및 연골건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
일일섭취량 = 뮤코다당º단백으로서 1.2g~1.5g 섭취해야만 위의 기능성 내용의 

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
 

콘드로이친의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팁!

 

아래 예시의 이미지처럼

제품의 원재료명 부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 

1.원재료명 중 뮤코다당단백의 함량이 식약처에서 권장하는1.2g~1.5g 함유되어 있는지

2.원재료명 중에서 일반 분말이 아닌 "추출물"을 넣었는지

3.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로고가 있는지

 

세 가지 여부를 꼭 체크 후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
콘드로이친의 부작용

 

모든 식품이 마찬가지겠지만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

과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.

마찬가지로 콘드로이친은 이론적으로 혈당을 올릴 수 있어 

항응고제 복용 시 출혈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

전문가 또는 약사,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.

과하게 섭취 할 경우 소화불량 및 복부팽창,설사나 변비 등의 부작용이

나타날 수 있으니 많은 양을 드시기보다는

적정량을 꾸준히 드셔서

관절을 미리 예방차원에서 관리하시는게

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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