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오늘은
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원료인
"히알루론산" 에 대하여
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.
히알루론산이라는 단어가
생소할 수 도 익숙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.
히알루론산은
화장품의 원료 및 건강기능식품 등
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되는 원료입니다.
다양하게 사용되는
이 원료의 장점은
무엇일까요?
히알루론산
피부보습º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
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원료 섭취량 : 120~240mg
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: 240mg
식약처에서 인정하는 원료이니만큼
기능성분적으로 인정되었으니
확실히 피부보습 및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원료입니다.
히알루론산은 어떤 원리로
피부보습 및 피부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?
이 성분은 아미노산과 더불어 우론산으로 이루어지는
복잡한 다당류의 하나로써,
N-아세틸글루코사민과 글루쿠론산으로 이루어진
고분자 화합물입니다.
이 성분은 주로 눈의 초자체나 탯줄 등에 존재하는데,
세균의 침입 혹은 독물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.
이로 인해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망막을 보호함과
동시에
피부의 수분 유지와 더불어 탄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되는 목적에 따라
달라지며
각종 안과 수술의 보조제, 관절 내 주사제, 인공눈물, 상처치유 등의
목적으로 사용되는 원료로써
특징으로는 자신의 히알루론산 무게 대비하여
약 300~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
함유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
보습작용이 뛰어납니다.
이러한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는데
이는 피부내의 진피 수분이 빠져나가면서
급격히 감소하고 수분부족으로 인해
피부의 주름이 생기거나
물리적 손상이 생겼을 때
되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
미리미리 히알루론산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화장품의 경우 일반적으로
히알루론산의 분자가
피부 표면을 통과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문제가 있어서
화장품보다는 식용으로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
점막으로 흡수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이 히알루론산을 제조하는 기준은
어떻게 될까요?
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따라
제조기준은 원재료인
계관(닭벼슬) 또는 유산구균(Streptococcus zooepidemicus)에 한하여
추출 또는 배양한 후 정제하거나 나트륨염으로 제조하여야 합니다.
기능성분의 함량으로는 히알루론산으로서 g당(건조물) 900mg 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합니다.
규격으로는 고유의 색택과 향미를 가지며 이미º이취가 없어야 하며
수분 10%이하(원료성제품에 한함)
납(mg/kg) : 2 이하
카드뮴(mg/kg) : 0.5 이하
수은(mg/kg) : 0.5 이하
비소(mg/kg) : 1 이하
이어야 규격조건에 적합합니다.
여기서 히알루론산의 추출방법은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.
닭벼슬 계관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은 약 5%정도 존재하지만
원가 절감을 위하여
폐기물 닭벼슬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
이 닭벼슬에 아세톤 및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용매를 통하여
세척 후 추출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.
그래서 계관 닭벼슬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 보다는
유산구균 (Streptococcus zooepidemicus) 에 한하여 배양한
히알루론산이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.
또한 제품 선택 시
제품에 있어서 그 외 다른 원료들도 살펴보시면 더욱 좋습니다.
화학첨가물이 첨가되었는가
즉 유통기한 및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부형제를 넣거나
착향료,착색료 등
화학적인 첨가물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지
화학첨가물로 인하여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도
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마지막으로 건강기능식품로고가 있는지
식약처에서 인정하는 건기식 로고가 있어야
해당 제품의 기능성내용에 맞는
역할을 수행하니
소비자분들은
꼭
건기식 로고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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